체험일에 손이 가는 활동
- 날씨 기록 부스에서는 잰 숫자를 날짜와 장소별 표로 정리해 보고 싶어요.
- 재사용 나눔터에서는 들어온 물건을 종류별로 나눠 이름표를 붙여 보고 싶어요.
- 짧은 방송을 만들 땐 녹음 파일에 이름 규칙을 정해 순서대로 보관하는 일에 손이 가요.
이 흥미의 강점
자료에 이름과 순서를 붙여 정리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강점이에요. 후기 카드를 항목별로 세어 집계표 한 장으로 모아 볼 수 있어요.
이럴 땐 조금 답답해요
기록할 틈 없이 순서가 자꾸 바뀌는 날엔 조금 어수선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. 정리할 거리가 한꺼번에 몰리면 혼자 붙잡고 있기도 해요.
친구에게 부탁할 말
“바뀌는 게 생기면 표에도 한 줄 적어 줄래? 정리는 내가 이어서 할게.”
이런 활동에 끌려요
대여 장부를 적는 일, 모인 글을 주제별로 묶는 일, 후기 카드를 항목별로 세어 집계표를 만드는 일, 공연 전 점검표를 만드는 일처럼, 기록하고 분류하고 순서를 정하는 활동에 끌려요. 청소나 정돈만이 아니라 자료에 규칙을 붙여 다시 찾기 쉽게 만드는 것도 이 흥미에 들어가요. 빈틈없이 해내는지보다, 흩어진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반가운 흥미예요.
이번 주 해 볼 작은 활동
흩어진 자료 하나를 찾기 쉬운 순서로 정리해 보세요. 휴대폰 사진 앨범 하나, 책상 서랍 한 칸, 학교 안내문 묶음처럼 10분이면 되는 크기가 좋아요. 또 하나는 일주일 동안 궁금한 것 하나를 표에 기록해 보는 거예요. 읽은 쪽수나 아침 하늘 색처럼 가벼운 것이면 충분해요.
함께할 때
함께하는 활동에서 기록과 순서를 정하는 역할을 한 번 맡아 보세요. 실제로 해 보면서 어떤 부분이 즐거운지 살펴봐요. 정한 규칙은 한 장에 적어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두고, 바뀐 내용은 알려 달라고 미리 부탁해 보세요.






